지인이 예전에 파푸아뉴기니 원두를 인상깊게 마셨다고 해서 저도 마셔볼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몬테카를로에서 만나게돼 기뻐요기대를 안고 첫 모금을 마셨을 때 달고나같은 느낌이 아주 진하게 입안을 감싸서 색달랐어요한모금 넘기고 코로 빠져나오는 향은 구수하고 향기로와서 차의 뉘앙스도 분명하더라구요그안에 또 열대과일느낌의 산미도 가지고 있는 무지개같은 재밌는 원두였습니다저도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네요
MONTE CARLO COFFEE